스토리1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지종화 2009. 8. 13. 11:18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 ♤  해와 달의 주장 ♤  ♡

어느 날
해와 달이 만났다.
해가 달을 바라보며
"나뭇잎은 초록색이야"하고 말했다.

그러자 달이
나뭇잎은 은빛이라고 우겼다.

이번엔 달이 먼저 말했다.
"사람들은 늘 잠만 잔다."

그러자 해가 달에게
잘못 알고 있다며 대답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인다구."

해의 말에 달이 의문을 가졌다.
"그러면 왜 땅은 늘 그렇게 조용한 거지?"

그랬더니 해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누가 그러니? 땅은 언제나 시끄럽기만 한데."

어느새
해와 달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그때 바람이 나타났다.
바람은 둘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허허 웃으며 말했다.

"너희들은
쓸데없는 다툼을 하고 있구나."

"낮에는 해의 말대로
나뭇잎은 초록색이란다.
사람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땅도 시끄럽지.


그러나 달이 뜬 밤에는
모든 것이 변해 땅은 고요해지고,
사람들고 잠을 잔단다.
나뭇잎은 달빛을 받아 은빛이 되지.


늘 우린 이렇게 자기가 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우길 때가 많단다"

<모셔온글로 작가미상 입니다>


매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고        
스스로 가꾸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며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말것이며    
행복한 마음은... 스스로 만들어 만들어 가는것            
스스로 부터 존중하고 나를 먼저 사랑하며      
모든것의 근본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이랍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마음 만들어 가시구요
나를먼저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2009.08.13.목요일에....................고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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