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아는 사람과 친구

지종화 2009. 8. 12. 10:23



♡*~아는 사람과 친구~*♡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최윤영의 "마음에 집짓기" 중에서 -

♡♣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가지 지혜   ♣♡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과 아침.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진실한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먹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게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것이다.
                                         ....모셔온글입니다.
내 마음이 유리처럼 맑고 깨끗하면 됩니다. 
내 삶이 햇빛을 향해 서 있으면 됩니다. 
좋은 것을 귀하게 여기고, 
좋은 것을 찾아보고, 
좋은 것을 자주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내 마음은 거울이 되어 
주위를 환하게 비추고 있을 것입니다.
옆도 보고 뒤도 한번 돌아보시고
세월과함께 잠시 쉬어가시면서
천천히 가시어요...ㅎ
비가 내리는 수요일 입니다...*^^*
수요일은 왠지모를 좋은 일 있을것 같은 예감~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 한다발 보내드립니다.
\ㆀ\\ㆀ\\ㆀ\\ㆀ\ 
\ㆀ\\ _Π______ \ㆀ\\
\ㆀ\\ /______/~\ \ㆀ\
\ㆀ\\|田田|門|\ㆀ\\
_♧♣_♧♣___♡___♧♣_♧♣.............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2009.08.12.수요일에......................고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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