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外

지종화 2010. 12. 8. 11:21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때 빛이 나는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하는 혁명같은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없는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되는것입니다.

* 좋은 생각중에서 *

첨부이미지

그대는 내 마음속 맑은 샘물 / 용혜원 ♥

사랑이 시작되면
우리의 마음에는
생명의 색깔이
번지기 시작한다.

사랑이란
우리 영혼의 가장
순수한 부분이
미지의 것을 향해 품은
성스러운 동경의 시작이다.

마음속에
그리움과 설렘의
싹이 나서
사랑하는 이의
습으로 자라난다.

진실한 사랑은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이다.

이 사랑의 샘물은
순수함의 원천이다.

사랑에 빠지면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에
생명력이 넘쳐 흐른다.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
더 눈부시고 더 강하고
더 귀하고  더 유쾌한 것은 없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맑은 샘물이다.

첨부이미지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
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법정】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우라고합니다..

잠시 침묵하고...
지금 제손 한번 바라보니
괜히 자판에서 제손 치우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수요일이지요?
마음으로 장미한송이
보내 드립니다..
행복한 미소 지을수 있는
좋은하루 되시기를...

 

2010년12월8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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