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말"이주는 교훈

지종화 2010. 11. 4. 14:45

 

"말"이주는 교훈 

(말1)
어린아이가 부주의로 방바닥에 두었던 유리컵을깼습니다.
이것을 본 어머니가 "너는 눈도 없냐!"며 아이를 심하게 꾸
짖었습니다.
그것을 본 아버지가 그걸 치우지 않은 아내를 꾸짖었습니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쿄본 시어머니가,시끄럽다며 평소 며느리
의 게으름을 나무랐습니다.깨진 유리컵에 발이 찔린 아이는
겁에 질려 제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이웃집에서도 아이가 접시를 깼습니다.
이것을 본 아이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께 아이에게 달려들어
다친 곳이 없는지부터 살폈습니다.
어머니가 깨진 접시를 조심스레 치우는데,옆에서 아이의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아이가 다치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냐.이 할미가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도 방바닥에 놓인 접시 하나 치우질 못했군나.얘야 미안하다."
이말을 들은 며느리가 송구스러워하며,
"아녜요.제가 게을러서그만...죄송합니다."
옆에 있던 아이의 아버지가 머리를 긁적이며,"제 잘못입니다.
떡을 먹은 제가 당연히 치웠어야 했는데...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말2)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그만 밥을 조금 태우고 말았습니다.
냄새를 맡고 나온 시어머니가 대뜸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는 친정에서 밥하는 것도 못 배웠냐!"
뒷짐을 지고 나온 시아버지도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아이구 내 팔자야.이젠 밥도 한 그릇 제대로 못 얻어먹게
생겼구나."
신랑인 남편도 담배를 피워 물고는 한마디 내뱉었습니다.
"저런 멍청이를 데리고 사는 내가 등신이지..."


★★★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가정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시어머니라면,시아버지라면,남편이라면 밥을 태운
새색시를 향해 과연 뭐라고 하겠습니까?
(우리들의 희망찾기에서...)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멋진 칭찬을 들으면
이 칭찬만으로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흔한말이며..
세상에서 가장 많은 뜻을 가진말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말..
무엇인지 혹시 아셔요? ㅎ
사랑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표현의 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이단어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웃고 ,기뻐하고
행복해 합니다.

위의 글들은 아마도 많이 읽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하니까요.

그래도 아무리 읽어도 너무 좋으네요.^^

오늘하루도 작은 사랑의꽃 피워가는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를...

 

2010년 11월 4일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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