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없는 앵무새가 되지 말자 ♣
인간의 탈을 쓴 넌
이성도
감성도
옳고, 그른 것도
판단 능력 없는 남의 가슴에
화살을 박는 말만 따라하는 앵무새였더냐
이 세상엔
넌 참으로 귀한 존재요
너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움, 질투, 이간질하는
남의 못 된 말만 하는 쓰레기 보다
칭찬, 사랑, 격려의 말 하는
향기 곱고 아름다운 꽃이 되도록 노력하라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짧은 인생
후회 없도록
너만의 고유한 멋진 인의 꽃 되어 피고 지거라
퍼온글

♠ 밝은 얼굴 / 이해인 ♠
작은 일에도 항상 고마워하는
이들을 만나면 내 마음도
밝고 따스해지고 흐뭇해진다.
그러나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고마움보다는 불평과 비난의 말이
습관적으로 먼저 튀어나오는
사람들을 대하면
내 마음도 답답하고 우울해진다.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의
표정은 오만하고 차갑고 푸석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이들의 표정은
따뜻하고 마냥 부드럽기만 하다.
- <꽃삽>중에서 -
10월의 마지막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벌써 11월의 첫날 입니다.
외롭다고 느꼈을때
이미 세월이 저만치 뒷모습을
보이며 서 있습니다.
지금도 창 밖에는
낙엽이 지고
조용히 나를 일깨워주는 무언의
의미를 잃어 버리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11월의 첫날이자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
힘차게 시작을 하시고
행복 가득한 11월이 되시기를 바래요.....^^*
2010년 11월 1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