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더불어 함께 가는 길

지종화 2009. 7. 2. 14:27



더불어 함께 가는  길 / 강미연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듯
다른이도 나를보듯 하세요.

내아이를 사랑하듯
다른 아이들도 내자식을 대하듯
사랑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은 사랑으로 태어나
공평하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니까요.

내가 어려움에 처하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것처럼

다른이가 어려움에 처해있거든
주저말고 다가가 손내밀어 잡아주세요.
내가 바쁘다고
어려움에 처한사람 외면하지 말아요.

당신이 따스하게 내민 손에는
희망이 가득 담겨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지요.
아무리 잘나도 독불장군처럼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음이
삶의 이치자나요.

아웅다웅거리며
얼굴 붉히기보다는
사랑으로 더불어
어울렁 더울렁 살아가는 모습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여주지요.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의 미소를 떠올리게 하면서
나도 다음에 누군가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봐야지
다짐도 하게 만들수 있을거예요.

우리 함께 가는길에
사이좋게 손잡고
더불어 함께 나아가면 어떨런지요...



조건 없는 사랑 / 라즈니쉬

당신은
누군가에게 작은 사랑을 보여준 뒤
기쁨의 떨림이 온몸에 퍼져 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만족의 가장 고요한 순간은
조건 없는 사랑을 줄 때 찾아 온다는 것을
알아차린 적이 있는가.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무것도 되돌려 받기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사랑.

지쳐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
따뜻한 손길을 내밀 때,
병든 사람에게 한아름의 꽃을 선사하는
그 마음에
고요한 기쁨이 한없이 밀려온다.

그러나 그가 당신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혹은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때에는
그렇지 않다.

흥정이 아닌 사랑,
계산이 아닌 사랑,
그렇듯 사랑은 우리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한다.

하류로 갈수록 넓어지는 강물처럼
그렇게 사랑은 넓고 깊어가야 한다.


또 다른 시작의 계절...

아침부터 천둥번개에 굵은 소나기가 시원했던

목요일 입니다.
행운 가득안고 밝은미소로
활짝 열으셨는지요~

오늘하루도 상큼하니 미소 머금고
좋은하루 열어가시어요...
행복하라고 행복하라고==========▶
마법걸어 드릴께요*^^*

 

2009.07.02.목요일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