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꽃마음 별마음

지종화 2009. 4. 24. 08:50
♡*~꽃마음 별마음~*♡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해인의 <꽃마음 별마음> 중에서 -

    '나'라는 가치의 소중함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
    박성철님의 좋은 글중의 한 귀절 입니다.
    살면서 사랑이 힘겹고 힘들어 졌을때
    그때를 생각하면 모든게 이해되고 용서가
    된다는 뜻이겠지요...*^^*
    오늘도~방긋~*
    ♣╋〓〓〓━☆
    ┃^@^♥^o^┃
    ☆━〓〓〓╋♧
    ^&^ : 이렇게♪
    *^^*: 이렇게♪
    ^.~ : 이렇게♪
    =^^=: 이렇게♪
    웃는 목요일되세요^^
    2009.04.23.목요일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