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아침편지]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지종화 2008. 10. 10. 14:2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 나는 변함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의 삶을 희망이 빛나는 밝은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나는 작은 촛불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겸손과 희생으로 자신을 태움으로 어둠을 밀어내는 작은 촛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관용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반짝이는 별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영원의 길을 안내하는 광활한 우주의 별빛을 마음에 품음으로 나는 멀리까지 반짝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어둡지만 사랑의 소리가 나는 곳 부족하지만 만족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조용히 비추는 은은한 달빛을 내 마음에 담아 나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느 시골집에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언 손을 녹이고 따뜻한 공기를 방안에 가득 채우는 화롯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바느질을 돕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부모님의 속만 태우는 그을음 투성이의 못난이였습니다. 이제는 꺼지지 않는 등잔불 하나를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곰실거리는 작은 빛으로 바느질하고 계신 어머니를 돕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옮겨온 글-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고즈넉한 찻집에 앉아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 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가을날 맑은 하늘빛 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찻잔속에 향기가 녹아 들어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산등성이의 은빛 억새 처럼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가을엔 억새 처럼 출렁이는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언제나 내가 드릴 것은 없어도 쉴 수 있는 마음의 그늘은 있습니다... 금쪽같은 금요일마음의 그늘에서 편히 쉬어 가시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시간 만이라도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가 단풍이 절정인곳들이 많이 있으니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구요 가까운곳에 물들어 가는 단풍에 마음여유 찾아보시는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고운 하루 되시어요...*^^* 소리 내어 행복을 불러 들여라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나는 행복해""나는 운이 좋아" 정말 살아 볼만한 세상이야 등을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되뇌어 보라그러면 거기에 걸 맞는 파동이 생겨생각과 행동이 바뀌고습관이 변화고 인격이 달라진다.건강과 부의 성공이 저절로 따라온다.-주선희의( 얼굴경영) 중에서- 2008.10.10.금요일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