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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날 ..
지종화
2005. 3. 31. 21:49
3월 마지막 날
맘 설레이게 하는 봄날이였다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내맘 잡아두느라 애 많이 썻다
어제 학교 도서실에서 4권의 책을 가져왔다 신랑이...
맘 잡고 책이나 보라구
난 대여한 책에 이상하게 거부 반응이 일어난다
내 책이여야 편하게 읽을수 있으니
성질못된 탓을 해야하나?
책보다가 플래닛에서 게임을 했다
어제 저녁 우연히 게임을 했는데 재미 쏠쏠~
근데 친구 플래닛에서 해야만 선물이 있다나?
ㅎㅎ 친구 플래닛에서 별 50개이상 건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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