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가장 아름다운 멋 外

지종화 2010. 11. 24. 16:10

가장 아름다운 멋

꽃은 반 정도 피었을 때 감상해야 하고,
술은 취기가 오를 정도까지만 마셔야 한다.

이때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멋을 느낄 수가 있다.

만약 꽃이 눈부시도록
활짝 피기를 기다리거나,
취할 정도로 마신다면
추악한 경지에 빠지기 쉽다.

환경이 원만하여
사업이 정상에 오른 사람은
마땅히 그 안의 도리를 생각하여야 한다.

지나치면 쇠퇴하기 쉽고,
적당하지 않으면 패하기 쉬우니,
모든 일은 조금 빈 듯해야
그 안의 미묘한 정취를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꽉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처세하는 기본 태도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마음의 힘

미국의 역대 퍼스트 레이디 중에서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은 "앨리너 루스벨트"다.

앨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맑음'이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앨리너가  열 살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없다
그녀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했다.
심지어 그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낙관적 인생관이었다.
앨리너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녀의 여섯 자녀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에도
'아직 내가 사랑할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걸.. 이라고 말했다.

말년에 남편 루스벨트는 관절염으 휠체어 인생이 됐다.
휠체어를 탄 루스벨트가 앨리너에게 농담을 던졌다.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앨리너는 남편에게 되물었다.
'내가 당신의 다리만 사랑 했나요?'

영국 속담에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라는 말이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그것에 대한 사람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환경은 꿀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 옮긴 글 -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명상이고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최고의 능력을 펼칠 수 있고
가장 창조적이고 가장 멋진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기온은 겨울이지만
한낮의 기온은 아직도 가을인 듯 느껴지기도 하지요?
마음 놓지 마시구요..

가슴속에 흐르는 것들은 세월이 가도
진한 그리움을 묻혀 기억하게 합니다.

한때는 참담한 아픔들이 지금은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만으로 가득한
시간들 되시구요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를....^^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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