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불빛 찬란한곳이 아니라 해도 깊고 깊은
마음을 내 놓을 벗이 함께 하기에
기쁘고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보여지는 것만이 다는 아니듯이
값진 보석은 늘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내 옆에 귀한 벗들을 생각하는 하루속에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하늘이 더 맑고
화창하기를 빌어봅니다..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전하며 ......
2008.07.07.월요일 아침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