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아침편지]마음이 따뜻한 사람

지종화 2008. 3. 26. 10:34


    ○※ 마음이 따뜻한 사람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까지나 이렇게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길 바랄뿐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우정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 머물길 바랄뿐입니다. 오늘 하루도 알콩달콩 행복의 꽃 활짝 피우시며 향기고운날 보내세요~^^
    2008.03.26.수요일 아침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