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아침편지]마음 하나 등불 하나

지종화 2008. 2. 1. 09:16
    마음 하나 등불 하나 / 이승철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친구를,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2월 입니다..... 언제나 따스하게 김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따뜻한 커피를 끓입니다 마음만은 얼어 버리지 않는 따스해지는 촛불같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며 마음의 쉼을 얻으시고... 따스한 2월이 곁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명절 앞두고 마음은 분주 할지 모르나 여유로운 마음 잃지 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새날들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 하세요~^^
    2008.02.01.2월의 첫날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