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아침편지]자신을 볼 줄아는 사람

지종화 2008. 1. 29. 09:52

    자신을 볼 줄아는 사람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에서 무슨일에 있어 빠른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속도를 늦출때 아름다울 때가 더 많습니다. 느림 속에서 질서가 생겨나고 양보와 배려가 생겨나 타인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화목과 평화의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가끔은 미움섞인 마음을 하루에도 다 떨쳐버리지 못하는 날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들은 사랑과 행복한 날들로 이어지는 날들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아직은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가야 할 시간이 많으므로 희망 잃지 않고 살아 갔으면 합니다. 1월 마무리하는 날들 알차게 잘 보내시고 즐거운 날 되시고....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8.01.29.화요일 아침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