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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장대비가 내렸다 &..

지종화 2005. 7. 9. 19:01

 

밤새도록 장대비가 내렸다

 

신랑 퇴근후에 윤지네와 함께 3시쯤 강릉을 향해서 출발~

 

문막 휴게소에서 우진이네를 만나서 또 go~

 

안개비가 간간이 내리긴했지만 더이상 많은비는 내릴것 같진 않았다

 

경포대 강문 경민이네 횟집에서 맛있게 묵었따

 

밤바다를 곁에두고 여자들만의 수다도 ...

 

저 멀리 밤바다에 떠 있는 오징어잡이 배들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면서 걷기도 했다

 

파도소리가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