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전에 가 내..

지종화 2005. 6. 10. 23:56

 

 

오전에 가 내렸다

 

많이 내릴거라는 예보완 달리 조금 내리다 그쳤다

 

꾸리한 날씨와 기분이 잘 어우러진날...

 

점심에 대부도에 가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보리밥 정식을 먹었따

 

신랑은 아직도 죽을 먹는다

 

밥이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지만

 

어쩔수 없이 죽을 줄수 밖에 없따

 

불쌍한 울 신랑